이공계 아니고 예체능계열이라 취업 어려움+ 졸업 전까지 1년 반쯤 해외생활 하다가 옴
대학시절에 남들이 생각하는 그런 대기업에 취업할 생각 없었어서 인턴이나 대외활동 안했음 남은건 그냥 좋은 학점과 알바 및 직원 경력뿐…
남들은 취업하거나 대학원 진학하거나 사업하거나 아직 학교 다니거나 하는데 난 졸업도 이미 했고 취직을 한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라 너무 현타오고 자괴감 와.. ㅠ
외국 가도 적응 잘하는 편이고 외국어도 잘하는편이고 워홀 가는게 20대 목표 중 하나였긴했어서 워홀 정말 가고싶었어
그걸 지금 가는게 좋을까 아님 그냥 새로 다시 뭔갈 배우기라도 해서 취직하려고 노력하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