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는 "정규리그 마지막 LG전 때, 오스틴에게 똑같은 0-2 카운트에서 변화구를 던지다 점수를 줬었다"며 "당시 (박)병호 형이 '너는 무조건 빠른 볼로 승부해야 돼'라고 얘기해줬던 말이 기억나서, 과감하게 빠른 볼을 던졌다"고 투구 전략의 배경을 밝혔다.— 꼬리별 (@sscomet3) October 14, 2024
김윤수는 "정규리그 마지막 LG전 때, 오스틴에게 똑같은 0-2 카운트에서 변화구를 던지다 점수를 줬었다"며 "당시 (박)병호 형이 '너는 무조건 빠른 볼로 승부해야 돼'라고 얘기해줬던 말이 기억나서, 과감하게 빠른 볼을 던졌다"고 투구 전략의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