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인 익들은 어떤 마음으로 축의금 내니..

진짜 축하하는 마음으로 내려고는 하는데 매번 아깝다

[익인1]

애초에 진짜 축하하는 결혼식만 가서 ㅋㅌㅌㅋㅋㅋㅋㅋ.. 안친하면 안감

[글쓴이]

아 진짜? 직장 동료 결혼식 같은 것도?

[익인1]

중소라서 함번밖에 없었는데 핑계대고 안갔오..ㅎㅎ

[익인2]

버리는돈..사회생활비다..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인맥유지비다...

[익인7]

나도 이거..ㅎ

[익인10]

ㅋㅋ....이거

[익인15]

ㅠㅠ 나도... 넘 슬퍼

[익인3]

난 어짜피 못받지만 밥이나 맛있게 먹는 값이다

[익인4]

뷔페값~~

[익인5]

ㅋㅋㅋㅋ사회초년생이라 아직 축의금 한번밖에 안내봐서 아직은 축하하는 마음으로..

[익인6]

밥값ㅋㅋㅋ

[익인6]

아깝긴한데 걍... 행복하시소..^^ 하면서 내ㅋㅋㅋㅋ

[익인8]

기부

[익인9]

비혼은 아니고 결혼식 안 할 생각이었고 진짜 안 했는데 익1처럼 진짜 내고 싶은 결혼식만 가서 냄 ㅋㅋ 그런 건 걍 축하하는 마음으로 안아깝더라

[익인10]

친구 유지비...

[익인11]

쌩돈나간다~~~~~ ^^... ㅎ...

[익인12]

내돈..ㅠㅠ

[익인13]

진짜 축하하는 마음으로 냄
살면서 경사만 있는건 아니니깐...

[익인14]

비혼주의자는 아닌데 걍 100퍼 순수하게 축하해줄 사람 축의금만 냄… ^ㅠ 못돌려받아도 뭐 니가 행복하면 됐다 <

[익인16]

울며 겨자먹기

[익인17]

진짜 축하하는 맘으로 내서 아깝다고 생각한 적 딱히 없는 듯

[익인18]

처음엔 축하했는데 이젠 막 한달에 두세번씩 갈때도 있어서 아까워죽겠음... 밥값+친구유지비라 생각하고 냄..

[익인19]

축하의 의미로 냄 생일선물처럼?? 엄마가 기분좋은날 주는건 돌려받을 생각 하면안된다고 가르쳐서

[익인20]

축하+오랜만에 지인들도 보고 밥도 먹고

[익인21]

친구유지비는 뭐임 그럴거면 안 보는게 낫지않나? 왜 유지하는 거

[익인22]

축하도 있고, 좋은 일=나중에 나한테 돌아온다
근데 나는 인간관계가 넓지않아서 좋게 내는듭

[익인23]

진짜 돈 아까워 죽겠는데 그냥 기부한다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