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가까이 같이 겜하긴 함... 거의 매일?
근데 최근에 다른 게임 자주 얘기하더니 안 오길래 걍 접었나보다 했지 따로 연락하진 않앗음... 카톡 있는데 뭐 딱히? 하는 마음이 더 컸어 얘기할거면 본인이 먼저 얘기하겠지 싶었고 얘기 안하는 거면 그냥 따로 얘기 할 정도로 이 겜에 관심이 남아있지도 않나보다 했음
그런데 얼마전에 접속해서 겹지인한테 나 너무 매정한 거 아니냐고 매일같이 게임했는데 어떻게 물어보거나 붙잡지도 않냐고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햇나바
겹지인이 나한테 전해줬는데 당황스럽다... 내가 너무 좀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