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이거든? 매일 연락행 근데 상대가 바빠서 한 달이나 못봤어ㅜ
그래서 내가 오늘 10시에 알바 끝난다길래... 줄 거 있으니까 정류장 근처에서(같은 동네 살아) 만나서 주겠다고 그랬거든?? 나도 자격증 학원 그쯤 끝난다고 구라치고
그래서 만나서 줄 거 주고 ㄱㅊ으면 밤산책 하자고 하려고... 근데 얘가 피곤하거나 그래서 거절할 수도 있잖아? 11시면 좀 늦은 시간이기도 하고... 얘가 내일도 오전알바 가야하는 상황이라서 ㅇㅇ
그래서 만약 산책은 못한다 그러면은 다음에(한 일주일 후 즈음?) 오후 알바 가기 전에 오랜만에 점심 한 번 같이 먹자고 하려고
ㅇㄸ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