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관데 현재 실습조원끼리 해야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꽤 울림
근데 이것만 울리면 심장뛰고 불안하고 내꺼 읽고 답없으면 불안해서 다른것도 손에 안잡히고 그래
내가 공부도 못하고 아는건도 많이 없는편이라 조원들한테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요즘은 그게 너무 심해서ㅠㅠ
간호학과라 몇년동안 똑같은 사람들이랑 계속 같은 수업듣고 남은 1년도 같이 들어야해서 너무 가슴이 턱막히는데
정신과가면 좀 나을까? 2년전쯤 항우울제랑 adhd약먹다가 부작용도 들쑥날쑥이고 그래서 한달정도 먹다가 안갔거든 이제 진짜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