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라는 선은 명확한데, 타인과 나의 선은 모호해
우리 조직 내에/우리 문화 내에 속한 이상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를 이룬다, 그러니 서로 믿고 의지하며 챙겨줘야 한다 말그대로 한국인의 정! 이게 장점인데
그만큼 타인과 나의 선을 구분짓고 존중하는게 어려운것 같아 타인의 외관에 대해 자유롭게 품평하는 모습이나, 이거 좋은데 당연히 너도 같이 해야지 왜 안해?? 이런 방식이 단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