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하고싶은 직업 어떻게 찾았어?

지금 직업에 만족하는 익들 대답부탁해욥

[익인1]

안하고 싶은걸 소거했어.... 그러더니 그나마 할 수 있겠는게 나옴

[글쓴이]

오아 이것도 방법이다 거마워

[익인2]

어렸을 때부터 꿈이라 합격했을땐 만족이었는데.....^^ 껄껄🥹

[글쓴이]

뭔지 물어봐두돼??

[익인2]

교사!

[글쓴이]

멋있다 나도 어릴 때 꿈이었는데 지금은 또 관심이 없고,,,, 꿈 이룬 거 멋있오

[익인3]

난 그냥 어릴때부터 꿈이었음

[글쓴이]

와ㅜㅜ 어릴때부터 꾸던 게 있다니 머싯다

[익인4]

업계? 업종?은 그냥 별 생각 없이 뛰어들었는데 회사는 인턴 해보니까 잘 맞을 것 같았음

[익인5]

개웃기지만 중딩때 꿈파 보고 꿈 생기고 특성화 가서 바로 취업했는데 적성에 개잘맞음

[익인6]

그냥 이런 쪽에 원래관심많았고 관련 책 읽으면서 명확하게 진로 정했어

[익인7]

어릴 때부터 성격이 정의로움 + 사회적 기여였어서 진로가 추려졌던거같아! 경찰, 인권변호사, 사회적 기업, 유엔(?) / 근데 또 흥미는 광고홍보 / 국문 / 역사교육 / 국어교육 / 언론 / 사회복지/ 상담 / 심리 /문예창작 완전 인문쪽이라

결론은 교사됨 ㅌㅋㅋㅋㅋㅋㅋ

[익인8]

아르바이트 해뷰면서..?

[익인9]

사실 취업만 생각하고 온건데 잘맞아서 당황쓰..
내가 어떤 성향이고 뭘 좋아하고 뭐가 싫은지 스스로를 잘 파악하는게 중요한거같음!
나는 이타적, 소통, 실적에 연연하지 않음,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지금 직업이랑 잘맞아

[익인10]

헐 혹시 어떤 직종이여?

[익인9]

국립대학병원 간호사~~ 근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뭐같아서 퇴사할거얌ㅎㅎ 간호사는 계속 할듯

[익인11]

전남친 덕분(??)에

[익인12]

걍 얼레벌레왔는데 적성에 맞음 사실 간절히 원하고 온건 아니라 더 스트레스 안받고 하는거도 있는듯 ㅋㅋㅋㅋ교사

[익인13]

이거하고살면 행복하겠다~싶은거!

[익인14]

친구따라 강남와서 선생님하는중!ㅋㅋ
근데 정작 나 꼬신 그 친구는 선생님 안해

[익인15]

진짜 없었는데 진짜 그냥... 내가 가진 스펙에서 이끌어낼 수 있는 분야로 옴 스펙이라하기도 웃긴데 그냥 관련 알바 했던거 증폭시켜서...

[익인16]

이것저것 해보다가! 대신 비슷한 범주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