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3l
올리지?.. 종종 올렸는데 요즘 별것도 아닌거 마니올림..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연애에서 의외로 호불호 갈릴듯한 난제288 10.27 09:5384801 2
이성 사랑방업소 다니는 남자 만날까봐 무서워182 10.27 15:2139170 0
이성 사랑방진짜 미친듯이 좋아도 이정도 말투면 0.1초 만에 정떨 가능?59 10.27 16:5320654 0
이성 사랑방나이 9살 많은 사람 소개받을 수 있어?83 10.27 18:2010476 0
이성 사랑방애인이 사친이랑 단둘이 밥 먹는거 허락해줘?57 10.27 14:0917039 0
카톡 봐줄 둥이들 있어?21 10.14 23:06 455 0
유투브타로 보는 둥들 있어? 17 10.14 23:05 152 0
좋아하는사람한테 헤어지자마자 술마시자고 하는거 너무 속보여?9 10.14 23:04 86 0
만약에 여자를 클럽에서 만났다가6 10.14 23:02 117 0
만나는 시간이 짧아서 즐겁게만 보내고 싶다는거 7 10.14 23:02 57 0
이런걸로 정떨어지는건 내가 이상한건가???6 10.14 23:00 153 0
인스타 안하고 프사 없는 남자 어때?14 10.14 23:00 324 0
몸 좋은 남자 한번 만나면 확실히 그 전으로 돌아가기 힘들어??8 10.14 22:59 207 0
연애중 왜 갑자기 스토리를 많이 10.14 22:58 53 0
새사람 생겼으면 나 생각도 안나겠지2 10.14 22:57 93 0
술 못먹는 익들아 이성이 술 좋다한다 할 때10 10.14 22:55 148 0
여익들아 이성적 감정 없는 사친이랑 팔짱 가능해???9 10.14 22:54 128 0
연애중 애인집에 거의 2주동안 있었는데 내가 애인집에 옷을 안두고 다녀서 2벌을 돌려입고..10 10.14 22:54 203 0
연애중 장거리연애 중인데 애인 지역으로 1박하러 가는데 숙박비 엔빵하면 어때 둘다 직딩임..13 10.14 22:53 201 0
썸탈때 우산 같이쓰기 가능?8 10.14 22:52 227 0
현명하게 애인이다시 나한테 노력하게 만드는방법이 뭘까5 10.14 22:52 139 0
약속 있을때 어디 가는지 누구 만나는지 캐묻는거 호감있는거야?1 10.14 22:51 72 0
isfj 여자들아 7 10.14 22:50 152 0
이별 첫이별하고 일주일째 됐는데9 10.14 22:49 237 0
사귀고 얼마맘에 매일전화햇어? 4 10.14 22:49 11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