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나도 모르게 생각만 하고 있네 나도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나오면 안이럴텐데 모르겠다 수능 30일 남았는데 열등감 없이 순수하게 남이 잘되는거 기뻐하고 축하해주기에는 내 그릇이 아직 너무 작은 것 같아 말로는 부럽다고 축하한다고 하는데 사실은 진심이 아니야.. 내가 더 열심히 한것 같은데 왜그러지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암..
걍 너무너무 부럽고 나는 그대로라는게 너무너무 슬프고 속상한데 수능날 제발 쌓아온게 터지길 바라면서 살고 있어 ㅋㅋ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