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양옆 다 살피고 건너기 시작했는데
나 횡단보도 건너기 시작할 때 저~~~ 멀리서 오던 차가 계속 속도 안 줄이고 달려와서 차에 치일 뻔함;
진짜 한 발자국만 더 갔으면 바로 치였을 듯
난 이미 횡단보도 절반 이상 거의 다 건넌 시점이었는데;
그걸 못 봤다면 그것도 말이 안 되고 보고도 그렇게 달렸다면 진짜 mㅣ틴 놈이고ㅋㅋ…
지금같이 비오고 깜깜할 때 횡단보도 있는 곳을 그 속도로 달린다는 게; 하
진짜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너무 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