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40l 1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알고 연애 시작하긴했지만 6개월 사귀고 나 1년 미국 유학갔는데 크리스마스때 나 보러 미국 3주동안 와줌...나 귀국하기 전날 혼자 대전가서 망고시루랑 성심당빵 쓸어오고 수고했다고 명품 목걸이랑 장미 100송이 난 솔직히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싶음ㅠ


 
익인1
부럽다
7일 전
익인2
와 ㄹㅇ 벤츠
7일 전
익인3
와 찐사다....지금도 잘만나고 있는거야?
7일 전
글쓴이
웅웅! 한국온지 다섯달됐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된 연애하고 있는거같애ㅋㅋㅋㅎㅎ
7일 전
익인3
와 그럼 애인이 1년 기다려준거야? 그것도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기다렸대.. 나도 애인 곧 해외로 가서 기다려야되는데 진짜 대단한둣
7일 전
글쓴이
웅ㅠㅠ나는 심지어 첫연애라 가기전엔 그렇게 힘든건가싶었는데 애인이 엄청 힘들어하더라고ㅜ 우리는 통화를 진짜 약속이나 여행같은거 있을때 빼고는 매일 몇시간씩했어 내가 힘들어가지고 의지를 엄청했지...
7일 전
익인3
ㅠㅠㅠ나도 첫연애인데...대단하다는 말밖에...
쓰니커플 너무 보기좋다 내 워너비야 앞으로도 예쁘게 사귀었으면 좋겠당!!

7일 전
익인4
행복하새오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빠회사다니는데 너무 때려치고싶어575 10.21 09:4094802 1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557 10.21 13:1684182 5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5938 10.21 17:3041952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4252 10.21 17:0729970 5
이성 사랑방 흡연자라도 다른 조건이 다 완벽하면 사귈 수 있어?188 10.21 10:3752979 0
게이인데 첨으로 애인사귐...3 10.15 11:44 55 0
50키로 후반대 익들아 하루에 물 얼마나 마셔??3 10.15 11:44 27 0
사랑니 금요일에 뽑았는데 빨대 써도 될려나?7 10.15 11:44 36 0
월급 루팡한다는 말이 많던데 진짜 편하게 일하는 일자리 많아?3 10.15 11:43 66 0
경주바다 또 가고 싶다 10.15 11:43 23 0
자취방이 넘 더웍 !!!!!!!!!!! 10.15 11:43 26 0
직장 상사가 데이트 코스 짜주고 다녀왔는지 확인함7 10.15 11:43 72 0
진지하게 나보다 못생긴사람ㅇ은 10.15 11:43 55 0
혹시 비만 or 저체중에서 정상체중된 사람 있어??9 10.15 11:43 65 0
아이보리색 코트 사고 싶은데 10.15 11:42 22 0
반품 왜캐깐깐해?4 10.15 11:42 28 0
사랑니 뺀 날 부터 일주일뒤에 담배 필수 있는거지? 10.15 11:41 18 0
통장 잔고 바닥난줄 알았는데1 10.15 11:41 55 0
생리 오늘 터졌는데 필테 갈까 말까1 10.15 11:41 31 0
씬지로이드랑 야즈 먹으면서 살 10kg 뺐음 ㅜ2 10.15 11:41 73 0
근데 진짜 김건희 신기한 게3 10.15 11:41 79 0
일본사람들 이름 보통 한자로 써 아님 히라가나 가타카나로 써??9 10.15 11:41 79 0
예전에 엄마랑 내 자식에 대해서 얘기한 적 있는데 10.15 11:41 25 0
외국 나가보고 짜쳐서 두 번 다시 안 나가는 사람은 없어?7 10.15 11:41 99 0
이성 사랑방/ 이거 내가 짝남한테 선긋는걸로 보였을까? 2 10.15 11:40 16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