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시작될 장거리에 걔의 확신앖는 모습과 사랑을 못느껴서 헤어지자고 했었고 내가 이번에 붙잡았는데 여전히 우리 관계를 망설이고 확실히 답을 안해주는 모습보고 이젠 진짜 의미없겠다 싶더라
이제 구질구질하게 앙할거고.. 많이 좋아했다 !! 전화라 내 속얘기를 다 못했지만 나 좀 개운하고 막 그랗게 슬프지도 않고 잘할수잇을거같아
연하라 그런지 내가 서울까지 마지막에 걔보러 가서 걔가 고기를 사줬거든 그렇게해준다해서? 난 그냥 얻어먹고 나머진 다 엔빵했는데 아까 전화로 웃으면서 넌 근데 그때 진짜 아무것도 안 사주더라 ㅋㅋㅋ 라고 할때 나도 갑작스러워서 빵터지고 섭섭했냐고 담에 돈 많이 벌어서 사줄게 하고 끝냈는데 갑자기 샌각하니 빡치네
대구에서 서울꺼지 왕복 기차비는 생각안하냐 니 시간에 맞춰서 다 다녔구만 그때 생각낫으면 말해ㅛ을텐데 이제서야 생각나서 억울하네
영국에서 20만원짜리 음식 사주면 뭐해 난 얻은게 앖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