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정도 일했고..
퇴사한다니까 아쉽다고 월급 올려준다는 거 사실 이 지역에서 내 연차에 이 월급 받기 어렵긴 한데
여기 다니면서 온갖 스트레스에 질병 달고 살다보니 돈이 다가 아니라는 걸 깨달음...
온갖 진상과 과중한 업무의 늪과 참견 심한 원장 밑인 여기서 거의 3년 했으면 난 할만큼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