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 날 편하게? 생각하는거겠지...

사수나 상사들이 알려주고 어려우면 나한테 따로 또 물어보는데

같은걸 많이도 물어봐............ 이거 신입이면 이해해줘여해...? 나도 신입때 헷갈렸어도 난 두번이상 물어보면 엄청 한소리 들었는데ㅠ

[익인1]

한 소리 할 듯 적어두라고

[글쓴이]

적긴 적어! 근데 왜 안 보는건지.. 이해를 못하는건지..

[익인1]

신입이니까...^^...... 그래도 한 번은 메모해둔 거 있잖아요 할것같긴해 나같으면

[글쓴이]

그치.. 신입이니깐.. 하고 당연 이해 하려는데 여섯번까지 가니깐 이게 맞나 싶어거ㅠ

[익인2]

헤이 친구 나도 얼굴 자주 보는 건 좋지만 일 관한 사항은 메모하라구

[익인3]

상대적으로 그 상사들은 불편해서 쓰니한테 재차 물어보는듯

[익인4]

다른사람들은 불편한데 쓰니는 편하니까 여려번 물어보는듯

[익인5]

귀찮겠지만 나중에 또 물어보면 메모해둔거 먼저 한번 읽어보라는 식으로 돌려 말하자

[익인6]

무시하는건 아닐 거야 쓰니가 그 분한테 가장 편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인 거지 난 걍 계속 다시 말해줘 신입 때는 적어놔도 잘 안보이고 그게 그건가 싶고 이게 맞나싶고 그럴거니깐ㅎㅎ 나도 그렇게 도와줬던 주사님 있었어서 그 분이라고 생각하니 하게 되더라 그 은혜를 아직 잊을 수 없거든 그리고 사수 입장에서는 안물어봐서 나중에 사고치는 것보다 해결할 수 있을 때 물어보는게 낫더라고

[글쓴이]

몇번까지 다시 말해줘야할까..? 지금 한 여섯번은 다시 말해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