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장애인 언니 언제 죽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어떤 장애 있길래 쓰니가 이렇게 힘들어할까... 4일 전 글쓴이 발달장애 4일 전 익인1 아 그랬구나 나는 다른 장애 갖고 있는 사람이라 쓰니 얘기 들어주려고 댓글 달았어 내가 발달장애인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그 가족들은 진짜 어느하나라도 다 버려야 하겠다 싶었는데... 독립은 어려워? 4일 전
	익인2 혼자살아? 4일 전 글쓴이 ㄴㄴ 가족이랑 4일 전 익인2 그니까 힘들지 학생도 아니고 언니 케어 할 거 아니면 넌 나와서 사는게 맞아 28살이면ㅇㅇ나도 집에 장애인이 있어서 알아 같이있으면 속터지는거임 눈 딱 감고 독립 해야해 4일 전
	익인3 에고.. 쓰니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4일 전
	익인4 그래 여기다 다 쏟아내 4일 전
	익인5 무슨 장애인데?? 일상생활이 안되셔? 4일 전 글쓴이 발달장애 일상생활 문제 있지 4일 전
	익인6 오죽 힘들면 이런 생각까지할지 4일 전
	익인7 비장애인이랑도 살기 힘들 때 있는데 하물며 발달장애면 거의 모든 걸 해줘야 하는 걸텐데... 진짜 많이 힘들겠다 4일 전
	익인8 계속 살듯 ㅋㅋ너는 계속 힘들겟고 ㅊㅋ 4일 전 익인11 말하는 싸가지 봐 ㅋㅋ 4일 전 익인12 너는 길 가다가 죽을듯 ㅋㅋㅋ 4일 전 익인13 왜저래???????? 4일 전 익인36 너 오늘 칼맞아 4일 전 익인51 야 너 진짜 못됐다 4일 전 익인57 못난말한 업보빔 맞으세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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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9 아... 내 동생도 발달장앤데 남일같지않네 난 그래서 20살 대학갔을때부터 쭉 독립해서 살고있어... 솔직히 수명 좀 짧은 편이라고 하는데 엄마보다 동생이 오래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함 엄마도 똑같은말하시더라 난 걔 감당할 자신 없음... 4일 전
	익인10 독립해서 살자ㅜㅜ 부모님 힘든건 좀 외면해 효녀로 살면 너만 고통스러워 4일 전
	익인14 우리오빠도 지적장애인데 그런 생각 많이 한다... 진짜 오래 살아있으면 너무 끔찍할 것 같아 4일 전
	익인15 일반인 자녀가 엄청 힘들어하긴하더라..시설 보내는건 부모님이 생각도 안하시겠지 4일 전
	익인16 언니한테 물어봐 4일 전
	익인17 28살이면 독립할때도 된것같은데 독립해봥 4일 전
	익인18 쓰니 마음도 이해해 힘내 4일 전
	익인19 독립 안 하면 평생 시달린다.. 너도 네 인생 살아야돼 4일 전
	익인20 이건 진짜 장애인 가족이어야 아는건데 ㅠㅠ 멀리 산다고 한들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결국 내 차지임 우리 가족 중에도 있어서 아는데 지금 50대 인데도 돌봐드려야해 4일 전
	익인21 독립하자....... 부모님도 네 인생 배려해줘야지 4일 전
	익인22 솔직히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가족을 직접 케어해본 적 없는 사람은 모를 맘이지... 쓰니도 대놓고 나몰라라는 안되는 상황이라 계속 집에 있는 것 같고ㅠ 부모님이랑 진지하게 대화를 해봐야 할 듯... 4일 전
	익인23 독립해...네 인생 살아야지 4일 전
	익인24 독립이 필요해ㅠㅠ 아무리 가족이라도 내 아이가 아니잖아... 정말 힘들겠다ㅠㅠ 울 언닌 장애는 아니고 암이여서 얼마전에 하늘나라 갔겄든... 그 전에 4년간 내가 회사 다니면서 케어했는데 진짜 죽겠더라ㅠㅠ 꼭 독립해ㅠㅠ 4일 전
	익인25 뭘 언제죽냐야 니가 독립하면 되잖아 스스로한테 "언제 나가"나 말해 4일 전
	익인28 엄마아빠가 이미 낳아버린거 엄빠가 책임지고 키워야지 왜 니가 키우고 있냐 4일 전
	익인29 시설보내는게 모두가 좋은데 4일 전
	익인30 너 직장 안다녀? 4일 전
	익인32 언니가 죽었으면 이러지말고 독립이나 다른 해결방법을 찾아보자.. 4일 전
	익인33 독립해도 끝난게 아님.. 독립해도 나중에 부모없으면 책임져야한다고 계속 가스라이팅 당할걸.. 진짜 미침... 난 형제가 심한장애는 아닌데 그냥 지능 떨어지는데도 계속 책임져야한다는 말 듣는게 미치게 싫음.. 그냥 같이 있기도 싫어 4일 전 익인33 부족하니까 니가 이해해라 몇번을 말해도 왜 웃어넘기지 못하냐 이말도 너무 싫음. 무조건 나만 참아야해 4일 전 글쓴이 ㄹㅇ 이거 내상황 ㅋㅋㅋㅋㅋ진짜 돌겠어 4일 전 익인33 난 결혼도 장벽인게 가족인데 누구한테 오픈하기도 싫어. 족쇄같음 .. 4일 전
	익인34 진짜 쉽게 독립하라는 말이 안나온다 .. 말이 쉽지 ㅠㅠ…. 힘내 4일 전
	익인35 아이고.. 쓰니 많이 힘든가보네 ㅠㅠ 4일 전
	익인37 현실적으로 외면하는 건 힘들지... 종종 여기 감정 풀러 오고... 쓰니 네가 무탈했으면 좋겠다 4일 전
	익인38 내 친구도 가족이 장애인인데 그냥 눈감고 지내거나 모른척 중 하나라더라 ...말이 쉽지 독립으로 끝나는게 아니라...쓰니 힘내라는 말밖에 할 게 없네 4일 전
	익인39 부모님이 쓰니 독립하는거 안반기실거 같은 분위기다 4일 전
	익인41 함부로 말얹기 어렵다 그냥 여기서라도 털어내라 4일 전
	익인42 차마 여기에 뭔 말을 얹기도 조심스럽다.. 힘내라 4일 전
	익인43 장애인 가르치는 일 하지만...힘내라... 4일 전
	익인44 쓰니 너무 고통스러웠겠다.. 독립도 마음처럼 쉽게 안되지.. 4일 전
	익인45 28살이면 이제 취직해서 모은 돈도 있을거고 독립도 해야지 정상적인 부모면 멀쩡한 딸은 무조건 내보내서 너 인생 살라고 하는게 정상이다 독립은 일단 저질러야 내가 산다 4일 전
	익인46 제3자는 독립하라고 말하기 쉽지.. 독립이 끝이 아니고ㅜㅜ 독립할 수 없는 상황일텐데 이해가ㅜㅜ... 독립해도 평생 따라다닐거고.. 진짜 독립 말이 쉽지 절대 쉽지 않음 4일 전
	익인48 그냥 연끊어 4일 전
	익인50 안전탈출기원..힘내 4일 전
	익인51 쓰니야ㅠㅠ 힘내ㅠㅠ 이건 당사자가 아니면 절대 이해 못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 4일 전
	익인52 독립이 말이 쉽지 연 끊을 것도 아니고 독립한다고 그게 끝이겠냐고 4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일 전 익인55 이 댓글은 뭐지..? 4일 전
	익인58 시설에 맡겨도 책임질 상황이 많은거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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