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기들 이상한 소리할때 그냥 넘기면 안됨…ㅎ 혼내줘야함

	익인1 으아아아아악 2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오 2일 전
	익인3 근데 울 부모님은 오히려 각잡고 같이 했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물감푼 물 식물에 붑고 천을 담그고 하면 아에 자리깔아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왈 : 커서 과학자가 될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그랬지 현실 : 엔지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호기심이 많은 애기였습니다. 2일 전 글쓴이 우리 엄마가 혼내줘야한다는건 남한테 피해줄까봐 ㅋㅋ 남의 집이나 업장 식물이면 곤란하니까 2일 전 익인3 나는 다른데서는 안했다 하던데 아마 집에서 그게 충족이 되니까 굳이 밖에서 안한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 나도 와랄라 와기시절 내 정신머리를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4 애기가 똑똑해서 식물 물관체관 실험을 아나본데? 어디서봤을까 실제로 색소 넣은 물로 꽃이나 식물 담궈놓고 실험하면 물들어 ㅋㅋㅋ 다만 뭘로해야할지 몰라서 주스를 부었을뿐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5 저건 혼낼게 아닌거같은데ㅋㅋㅋㅋㅋ그냥 주스는 붓지말라고만 해줘도 될듯 2일 전 익인5 너무 귀엽다 애기니까 할수있는 생각 2일 전 익인8 혼내야하는거 맞아.. 심지어 본인 집도 아니고 남의 집에서 저랬는데 저게 선인장같은 식물이라 그렇지 동물이었으면 클남 진짜 본인의 호기심 충족보다 우선해야할 가치가 있다는거 알려줘야지 2일 전 익인5 글쿠나 2일 전 익인19 22 2일 전 익인28 33 선인장도 생명이니까 물만 줘야 한다고 가르쳐야함 2일 전 익인37 44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샘 생각까진 가능 근데 실행에 옮기면 혼나야지 2일 전
	익인6 애기가 똑똑한 거 같긴 한데 ㄹㅇ 혼내는 건 필요하긴 해 남의집에서 그러면 안되니까 근데 남 기엽긴하다 2일 전
	익인7 남의 집에서는 그럼 안된다고 가르쳐야 할듯 그나마 사촌이니 다행이긴 한데 아끼시는 거면 ㅜ 2일 전
	익인9 다들 긍정적이고 착하군 난 진짜 개 킹받고 짜증나는데 난 진짜 애 낳으면 안되겠다 2일 전
	익인10 아무래도 본인꺼가 아니니까 하면 안된다는 거를 알려주긴 해야 할 듯 2일 전
	익인11 맞아 이상한 행동은 초장에 잡아줘야해 그거 묵인하면 남의 집이나 공공장소 가서도 똑같은 행동해서 자식 개떡같이 키웠다고 애랑 같이 욕 먹는다 2일 전
	익인12 식물이면 생명 존중 차원에서라도 말려야 할 듯 2일 전
	익인13 아들 키우는데 진심 호기심도 통제할 수 있어야 하는 거임 2일 전
	익인14 말하는 것도 조심해야겠지만 애는 어려서 아무것도 몰라 이것도 옛말임 2일 전 익인14 남동생이랑 여동생 치고 박고 엄청 싸우고 그랬는데 서로 엄청 싫어했거든?? 어느날 겁없던 여동생이 개구리 맨손으로 잡아서 남동생 방에 던져버림 겁많은 남동생 울면서 뛰쳐나옴 2일 전 익인14 알고보니까 예전에 사촌동생이 여동생 데리고 밖에 나갔다가 개구리 보면서 와 개구리다 그치? 하다가 여동생이 맨손으로 잡았는데 그때 당시 남동생이 개구리를 너무 무서워해서 도망갔던걸 기억하고 복수한거 2일 전 익인16 애가 어려서 아무것도 모른다의 뜻은 애가 완전 무지하다는게 아님...사회화가 덜되었다는뜻임.. 2일 전
	익인18 여기 귀엽다, 혼낼게 아니다, 애니까 그렇다, 호기심 많아서 그런다… 이런 익들은 애기 낳기 전에 어떻게 키울지 꼭 공부하고 키워라. 애가 그럴 수도 있죠!!하는 진상 부모 될 것 같음ㅠ 여기서 포인트는 자신 혹은 부모의 물건이 아닌 타인의 물건에 무언가를 할 때는 반드시 물어보고 해야한다는걸 가르쳐야 하는건데… 이걸 안가르치고 냅둔다고? 어려서 한번에 가르쳐지지 않더라도 늘 짚고 넘어가야 배우는거임ㅠ 2일 전 익인19 222 2일 전 익인29 3 2일 전 익인31 44 2일 전 익인33 555 2일 전 익인34 66 2일 전 익인35 7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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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20 저게 귀엽다는 반응 충격적이다 2일 전
	익인21 포인트 못잡는 사람들 많네 색깔물 주면 색 변한다고 말하는 걸 혼내라는 게 아니라 남의 물건을 허락 없이 만지면 안 된다는 건 당연히 알려줘야지ㅠㅋㅋㅋㅋ 아이 호기심 충족은 집에서 시켜주시고.. 2일 전
	익인22 이거 진짜야 애기들 하는 말들이 이젠 다 무서워서 미리 차단함 하지마 진짜 하면 안돼!! 이러게 됨 남한테 피해주는것보단 미리미리 내가 눈치껏 말려야해 2일 전
	익인23 참 답답한 애들 많네 2일 전
	익인24 부모가 책임질 수 있는 범위 안에서는 놔둬도 되는거 맞음 근데 남한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다면 싹을 잘라야함... 2일 전
	익인25 아 귀엽다ㅋㅋㅋㅋ 쓰니 당황했겠네 흘러가는 아이의 말로 허투로 넘길 수 없는게 육아의 세계구만.. 2일 전
	익인26 내 애가 이런 귀여운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하다니 역시 애라서 그런가봐 하면 나중 가서 다른 곳에서도 허용되는 일이구나 하고 반복할 가능성이 큼 2일 전
	익인27 본문 내용이랑은 별개긴하지만,,, 색깔있는 물 주면 꽃은 색깔변하긴 할걸 꽃집에서 원래 파란색 아닌꽃들을 파란색 물에 담가서 키우면 파랗게 변해서 그런 꽃가지고 색깔배합해서 팔음 2일 전
	익인30 애기가 한 생각은 귀엽지만 별개로 안가르치고 냅두면 남한테 피해줄 수 있는 일이니까 혼내기까지는 아니여도 가르쳐는 줘야디 2일 전
	익인32 전에 유튭에서 아들 키우는 엄마가 아들이 밥 먹다 이상한 소리 하면 들어주는 게 아니라 바로 안 된다고 말해야 한다고 아님 언젠가 꼭 한다고 해서 걍 그렇구나 했는데 ㄹㅇ이넼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39 우찬이 엄마인가ㅋㅋㅋㅋㅋㅠ 2일 전 익인32 맞앜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36 집은 괜찮지만 통제할수 있을정도로는 주의를 주면 될것 같아 생각이 너무 귀엽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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