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이 나한테 뭐 물어봐서 대답할라니까
다른상사가 가로채서 지가 모른다는걸 거창하게 대답함
난 알고있으니까 아는대로 보고함
거기에 이어지는 질문을 받았는데
또 상사가 잘모르겠는데 어쩌구 하면서 지가 대답을해
난 알고있으니까 다시 말해줌
그 뒤로 창피당했다고 생각하는지 나 갈구는데
애시당초 나서서 왜 대답을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