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알바 시키고 가셨다구
찐 사장님 몰래 이것저것 엄청 넣어주시더라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ㅋㅋㅋㅋ
우수리떼고 돈도 덜 받으셨으면서 카포에 튜닝기에 줄이랑 피크는 몇십개주신듯 ㅋㅋㅋㅋ
사장님이 지나가는 나 붙잡으시길래 생각도 없었던 가게에서 엄청 좋게 산듯
내가 모르던 정보도 다 알려주시고 왕친절하심
그리고 마지막에 다 계산하고 가는데 먼 박스 하나 주시길래
???했는데 기타 받침대였음 ㅋㅋㅋ 난 심부름 시키시는줄 알았는데 강아지 없으면 가져가래
그래야 한번이라도 더 연습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