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어디 가보라고 링크보내주고 일정 다 짜줌
그마저도 구려서 가기 싫어..
거기서 끝나면 좋은데 매일 갈건지 안갈건지 체크하고
지금만 피는 꽃이라고 얼른 놀러 가라고 닦달함..
주말 지나면 다녀왔는지 꼭 물어봐
안갔다하면 내가 이렇게 정성 쏟는데
너무한 거 아니냐고 주는데도 안받네~이러는데
정작 주는건 없음..스트레스를 주세요..^^
저러고는 혼자 삐쳐서 인사도 안받아주고
업무 할 때도 딱딱하게 굴어..
달래줘야 마음 풀고 다시 친한 척 하는데
ㄹㅇ 스트레스받는다
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 결혼 못해서 나한테 대리만족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