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읽다가 도저히 내 취향 아니여서 중도하차하고 한강 소설 다시는 읽지 않았는데
소년이 온다는 어때? 채식주의자랑은 느낌이 달라? 잔인한 묘사는 괜찮은데 성적인 묘사가 너무 싫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