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3l

는 내 남자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평소에 불안장애 비슷한게 있어서(진단 안받아봐서 모름)

준비가 안되면 너무 스트레스 받고 초조하고 불안해해서

여행갈때 항상 패스는 어디서 끊는지. 가는 길이나 환승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인터넷으로 하나하나 찾아서 캡쳐떠놓고 저장해놓거든 가서 보려고

즐겁게 여행왔는데 헤매느라 4~50분씩 써버리면 너무 열받음..

사실 준비해가도 직접 보는거랑은 달라서 가서도 좀 헤매거든

근데 남자친구는 그냥 세상 태평이야.. 가서 알아보면 되지~

어차피 준비해가도 헤매기도 하는데 뭐하러 준비해가~

헤매는것도 여행의 일부지 이런 스타일..

그래서 걍 항상 나 혼자서 정리하고 나 혼자서 알아보고 그동안 여행갔었거든

근데 내가 이번에 일이 많아가지고 도저히 알아볼 시간이 없는거야

그래서 좀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는데... 

아 패스사서 걍 가면 된대~ 이러고 끝.. 그건 나도 알고......

어떻게 10년을 같이 여행 다녔나 몰라.. 1년에 2번 이상은 꼭 해외여행가는데..

갈때마다 아쉬운 내가 다 알아가는거 같아서 스트레스 받음.

원래도 그래서 이번 여행 나혼자 가겠다. 남친도 친구들이랑 여행 몇번 갔으니 이번엔 나 혼자 가고 싶다 했더니

그냥 옆에 가만히 있을게 하고 따라온거면서 진짜 스트레스 받게해..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들 지독하게 끌리는 이성취향 있어 ? ㅋㅋ 416 10.18 23:4728608 0
일상본인표출 나 중국어 공부한다니까 애인 반응 후기..40 253 9:4611630 0
이성 사랑방죽을 때까지 안 바뀔 것 같은 이성 외모 취향 있어?191 1:2425936 1
야구/장터본인표출 💙🍀삼성라이온즈 오늘 승리해서 한국시리즈 가면 드려요🍀💙125 10:234367 1
일상마루킁킁 마루박사? 이노래 진심 짜증남88 10:533780 1
인스타에 비둘기 사진 올리면 보기 싫어?3 10.15 14:42 33 0
이성 사랑방 나 조언 좀 해줘 마음정리2 10.15 14:42 70 0
브라차면 브라찬 부분이 간지럽고 빨개지는데5 10.15 14:41 23 0
취업 자소서 왜 보는지 모르겠움,,,(보지 말라는건 아님) 1 10.15 14:41 55 0
이런 치마바지어때5 10.15 14:41 65 0
네이버 실검 사라진 거 답답하다 10.15 14:41 24 0
다여트 중인데 점심으로 김밥 2알 먹었는데 어떡해..24 10.15 14:41 401 0
쌍수 해본 익 있음? 병원 두곳 견적이 정반대임...18 10.15 14:40 86 0
가족이 독감 걸렸는데 지금이라도 격리 하는 게 낫나?1 10.15 14:40 18 0
동생 휴가 나오기전에 px에서 사온다고 필요한거 말하라는데15 10.15 14:40 52 0
이성 사랑방 다이소 백팩 쓰는 사람 10.15 14:40 35 0
라떼에 투샷추가 별로야??4 10.15 14:40 27 0
등촌 먹고싶다5 10.15 14:40 19 0
3-40만원대에 갖고싶은거 있어? 18 10.15 14:40 38 0
퇴사전에 이직 준비해서 면접보고 오는거 흔해?9 10.15 14:39 206 0
손님 죽이규싶다6 10.15 14:39 49 0
나고클 옷 구경하는데 bdsm?5 10.15 14:39 31 0
다들 토익문제집 pdf 파일로 구할 수 있는 법 있나?7 10.15 14:39 62 0
유리 라는 이름 조금 지났나??1 10.15 14:39 30 0
아니 알바천국 문자지원 앱으로 하는거야 폰번호로 하는거야?? 10.15 14:39 1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9 12:52 ~ 10/19 12: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일상 인기글 l 안내
10/19 12:52 ~ 10/19 12: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