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케 멍.청한 여자들이 너무 많은거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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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영악하기만 한데 여자는 너무 멍.청한 경우가 많은거같음

왜 누가봐도 별로고 주변에서 뜯어 말리는 남자를 본인 손으로 거둬들이는거지? 그래놓고 나중에 질질짜고 후회하고… 모성애가 있나?

[익인1]

고딩엄빠?

[글쓴이]

여기 매일 올라오는 초록글만 봐도 멍.청한 애들 수두룩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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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ㅇㄱㄹㅇ

[익인3]

모성애, 동정 이런 거지. 여자가 원래 이쪽으로 좀 약함

[익인5]

근데 ㄹㅇ 모성애가 생기나봄… 왜 이렇게 아들같이 품어주려고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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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자는 맨날 가성비 따지고 실리 따지고 영악한 케이스가 더 많을텐데 합리화좀 그만해ㅜㅜ제발 있기야 있겠지

[익인3]

구조상 남자는 여자 때문에 속 썩기가 힘듬. 근데 여자는 남자 때문에 속 뒤지게 썩음. 남녀차별 그런게 아니라 구조적인 차이임

[글쓴이]

남자가 여자 때문에 자기 인생까지 포기하면서 손해보는 경우 봤음? 거의 없잖아 여자들은 남자 때문에 질질 끌려다니면서 본인 인생 망치는 경우 허다함

[익인8]

그런 사람들도 있어야 출생률이 유지되는 거 아닐까...

[익인9]

모성애도 글코..... 구원자 콤플렉스도 그렇고... 굳이 한쪽 성별이 댕청해보이는 건 과거 사회가 만든 여성상에 의해서 그렇게 자라나니 지금 보니까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닐까 싶다

[글쓴이]

난 오히려 요즘 시대의 여자들은 더 안 그럴줄 알았음 근데 아닌거 같음 똑같애

[익인9]

우리 부모대가 진짜 에반데 우린 그렇게 교육 안 받았어도 부모세대가 아직 그 인식에 그 지경이면 결국 우리도 그 영향을 받고 큰 거 아닌가 싶음

[익인10]

ㄹㅇ자기가 성모마리아도 아니고 쓰레기 품어주고 희생해봤자 그제서야 깨닫고 알아먹을 놈도 아닌데.. 답답함

[익인11]

2

[글쓴이]

하…. 진짜 남자가 강요해서가 아니라 여자 스스로 인생 말아먹는 경우가 더 많음 보면 너무 답답해

[익인12]

미안 ㅜ내이야기야 ㅋㅋㅋ솔직히 외적으로 상대가 뛰어나기도 하고 인기도 많아서 놓으면 또 잘만 다른 상대 만나는게 너무 싫음…결국 차였음 처음엔 상대가 훨씬 좋아했는데 점점 상대가 갑이 됨
내가 놓을땐 상대가 계속 잡아서 맘 약해져서 만나 못놓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빠 아녔는데 얘 만나고 내 인생 말아먹음

[익인12]

다른 사람 만나서 갱생될까봐 더 짜증나
전 연애들도 비슷하게 끝나긴했음 얘가 다 식어서 참 갱생안되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