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애하면서 데이트때마다 한시간 걸리는 우리집 차로 데리러 오고 끝나면 데려다주고 항상 내가 좋아하는 바닐라 라떼도 픽업해서 와
기름값 내주고싶은데 안내줘도 된다고 너랑 돌아다니는거가 자기의 행복이래
데이트비용도 자기가 대부분 내고
내가 운동하는 사람 좋아한다고 말한거 기억하고 바로 헬스장 등록해서 4년째 꾸준히 운동했어ㅋㅋㅋㅋㅋ
아프다 그러면 회사에 있을땐 죽 보내주고 퇴근하고 약이랑 단거 사오고
한결같이 다정하고 말도 너무 예쁘게 해서 너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