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들은거
1. 쿵소리 이후에 현관문 열고 ‘나가라고’이거 나가라고나가라고나가라고나가라고나가라고 이렇게 한 50번은 계속 말함… 그리고 좀 있다가 쿵쿵 거린담에 누구 나가는 소리 들림
2. 새벽에 소리지르기(이건 잠결이라 그냥 지른거만 기억나 ㅜ)
3. 창문열고 으아아아아악 소리 계속 지르다가 원룸 안쪽으로 들어와소 막 코 훌쩍이면서 흐응ㅇ응 ㅜㅜ 막 서럽게 욺 이건 어떻게 알았냐면 내 침대가 창문쪽이라 여기서 자는데 나 있는 부분에서 소리 지르고 갑자기 오른쪽에서 우는 소리가 남…
진짜 뭘까? 나 진짜 이거때문에 오늘도 잠 설쳤어 막 소리지를때 신고해여돠너 싶기도 했고 무서워서…저거 다 새벽에 일어난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