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있으신데도 나 용돈 보내는건 절대 안까먹으셔ㅜ..벌써 1년째 꾸준히 보내고 계셔
처음에는 안보내도 된다고 했는데 할머니한테는 할아버지도 안계셔서 이게 행복이신것 같아서 이제는 잘 받았어요만 해
요즘 힘들어서 그런지 대낮에 눈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