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뚫1 린 입이라고 막말하네

나 26인데 언제까지 밥먹이고 뭐해야하냐면서

이게 루틴이잇는데 엄마아빠랑 둘이서 자식욕을

잘까거든

근데 그러다가 본인들끼리 감정이 격양됨 

대체 그럴거면 왜 뒷담하늠지

저스트 포 펀? 

몰라 암튼 성질난다고 성질대로 별말다하는데

듣는내입장은 미치겟구만 그런식으로하는게

십대때도그래서 걍 둘다 내가 죽어봐야 정신차리겟다

본인들이 얼마나힘들게햇는지 그때가봐야 알거같다 이런생각햇는데

진짜 그냥던진돌에 개구리맞아죽는댓는데

어쩜저렇게 무감각하게 아무말 함부로하는지

내가힘들어도 괜찮아보이는편이긴한데

진짜 엄마 미 1 가틈..

[익인1]

독립해

[글쓴이]

지금겅시생 ㅠㅠ 짐짜 탈출마려움 일부러 집나가라고 저러는거임

[익인2]

돈 벌고 있으면 걍 독립해 저런 소리 들어가면서 본가에 있을 필요가 뭐임
만약에 대학생인데 저런 소리하고 계신거면 왜 낳으신거야 싶고

[글쓴이]

ㅋㅋㅋㅋㅋ지금공시생 ㅜㅜ 전형적으로 본인이 본인을 힘들게하는스타일임
난너무힘들어~ 이 생각에 취해서 미친
오늘아침에도 내욕하는거들음

[익인3]

공시때려치고 나가 그냥, 나같으먼 공시고 뭐고 스트레스때메 아무것도 못될듯.. 일다니면서 자취하고 일하면서 공부하는게 더 빠른 합격의 지름길일 듯

[글쓴이]

아 ㅠㅠ 지금 2년돼서 다음엔 붙을거같은데
아무튼부모들진짜 지혜가 없다 ㄹㅇ ㅋㅋ
주기적으로 저러는데 히스테리 받아주기 힘드네
본인들이 얼마나 이상한지 깨달앗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