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관상이나 쌔한 촉 믿어?

나 30년 인생 밖에 안살았는데 난 어느정도는 믿어

백퍼는 아니겠지만.. 그냥 연예인이든 유명인이든

학원강사 고를 때도 인간관계, 사람과 만날 때도 다..

내가 느낀 첫인상, 촉 쎄함.. 실체를 알고나거나 오래만나고나면 그 내가 느낀 그대로가 맞더라고. 유명인사들도 나중에 사고터지고 기자회견 갖고 막 ..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른거니까.. 하면서도 아직도 인기 많은 사람들 보면 좀 신기함! 저 사람은 언제 실체가 드러날까 하면서 

근데 오랜 시간이 걸려도 결국 드러나더라고 

[익인1]

안믿음

[익인2]

웅 무조건 믿어

[익인3]

나는 그런거 느껴본적이 없어서..
예민한 편이고 적중률 높았으면 믿었을듯
근데 100프로란건 없는데 한 명 찍어서 언젠간 터지겠지 의심하는게 좀 불쌍하다고 해야하나.. 거기에 사로잡혀있는게 좀 별로같음

[글쓴이]

맞아 나 진짜 예민한 편인거 같아..

한명찍어서 언제 터질지 계속 지켜보고 온갖 신경을 곤두세워서 사로잡혀있는 건 아냐.
그냥 나는 그 사람을 좀 멀리하고 가까이 두지 않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다른 사람 눈엔 저 눈빛과 언행이 정녕 안보이는 건가? 내눈에만 보이는 건가 저 사소하고 사소한 저것들이..? 이러면서 신기하게 느끼는 거야.

그리고 또 잊어서 내 갈 길 가고..세월 살다보면 그 사람 논쟁으로 터져있고 ㅋㅋㅋ
그럴때마다 역시 내 예민촉 신기하게 맞았다 이러고 ㅋㅋㅋㅋ

[익인4]

잘 모르는데 눈빛은 믿음 눈보고 얘 이상하다 싶으면 다 맞았음

[익인5]

나도 잘 맞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