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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천주교인데 나도 그렇고 다들 뭔가 막 심취해 있는 분위기는 아니라 교회 너무 신기해 


 
익인1
ㅇㅈ
6일 전
익인2
ㅇㅈ 뭔가 그 특유의 분위기가 신기해
나도 천주굔데 활동했을때도 그 분위기는 안남

6일 전
글쓴이
그치 신기해
6일 전
익인3
나도 왜 그런 차이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개신교는 믿음이 천국행 프리패스 같은 느낌인 거 같아. 그래서 더 믿음을 강조하고 주변 사람들을 전도하려는 행위가 더 많은 거 같아. 적극적인 분위기를 유도하는 느낌?
6일 전
글쓴이
아 그렇구나 분위기가 달라서 신기해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3
천주교는 믿음도 믿음이지만, 예수님의 행적을 본받고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느낌이 더 강한 거 같아. 믿는다고 무조건 천국! 이게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이 행하신 사랑을 발끝만큼 이라도 실천하느냐의 여부가 천국행을 결정하는 측면이 강해서 혼자 수련하는 느낌이 더 강한 거 같음. 그래서 적극적은 전도 행위 같은 것도 없는 거 같구
6일 전
익인4
개신교가 미친겨 천주교는 도로에서
예수 믿으세요 안하잖아
지옥가요 지옥가

6일 전
익인5
천주교 수련회 분위기 궁금하다 수련회 하긴 하겠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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