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왕따 당한적 있는데 학교선생님이 위로해준다고 한 말이

하나님이 너 잘되라고 널 아껴서 고난 준거라고 그랬음

난 죽고싶었는데

[익인1]

도랏나

[익인2]

남의 일이라고생각하니까 그런말이 나오지ㅋㅋㅋㅋ 본인이나 본인의 자녀가 왕따당해도 그런말이 나올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저런말 들으면 하나님은 싸패인가 싶음

[익인4]

난 자퇴하는데 친구가 하나님이 널 지켜줘야하는데 내가 교회 안다녀서 그런거라고 하나님은 그래도 널 사랑한다면서 손잡고 울라고함

나는 진짜 그때 하; 힘들어죽겠고 왜 내가 자퇴해야하나 했는데 참 종교가 ㅋㅋ그 이후로 자연스럽게 기독교 반감 들게됨

[익인5]

아니 ㄹㅇ 하느님이 주는 고통이란게 개어이털림
널 사랑해서 주는 고통이라나 뭐라나

[익인6]

아끼는데 왜 고난을 줘......어이가 없다...

[익인7]

우리할머닠ㅋㅋㅋ내가 별것도 아닌일에 깜짝깜짝 놀라니까 ㅋㅋㅋ 너가 종교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ㅋㅋㅋ
그래서 불교 믿겠다고 함ㅋㅋㅋ

[익인8]

나도 천주교지만 이건 아니다 ㅋㅋㅋㅋ

[익인9]

자살해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줌?

[익인10]

아끼는데 왜 고난을 주노

[익인11]

무교지만 꼭 저런 사람들이 멀쩡한 종교인들 욕먹여

[익인12]

하나님은 좋겠다 어떻게 하든 쉴드쳐주는 사람이 수천만이니

[익인13]

헐 기독교특인가...

[익인14]

wow~장례식가서도 유족들붙잡고 그짓거리할듯 유족분들잘되라고 고난 준거에요ㅜㅜ기도합시닷 이러면서

[익인15]

하나 씨 당신네 애들은 대체 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