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폰 비싼거 쓴다고 꼽먹었다...

12프맥만 4년 쓰다가 손목도 아프고 버벅거려서 이번에 큰맘 먹고 바꾼건데 얼마냐고 묻더니 그 가격에 쓰고 싶냐고 꼽줌 진짜 어이없네

[익인1]

지는 못 사서 배알 꼴려서 그런거다~~~ 생각해~~~ ㅡ흥이다

[익인2]

돈 대주고 그런 소리하라 그래

[익인3]

뭐야 ㅋㅋㅋㅋ 지들이 사줌?

[익인4]

가격이요 ?? 맞아요 !! 가성비 있기 잘나왔쬬 !!!! 하면서 모른척 해야함

[글쓴이]

앞으론 그래야겠다 아까는 뭐라 말도 못하고 허허 하고 말았어ㅠㅠㅠㅠㅠㅠ

[익인5]

엥 제 돈주고ㅠ사는데 무슨 상관이죠

[익인6]

폰 자체가 원래 다 비쌈ㅋㅋㅋㅋ2~3년에 거의 200인데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러길래 점심시간에 굶는 아이폰 다이어트 시작했다고 함

[글쓴이]

생각보다 그런 사람이 많나보다ㅠㅠ

[익인8]

진짜 이런사람 꽤 있더라

[익인9]

심보가 뒤틀려서 저럼

[익인10]

ㅁㅈ 헤엑~ 너무 비싸다~ 이럼
어쩌라구요ㅠ내가 사겟다는데ㅠ

[익인11]

본인이 돈 썼나 왜 내돈내산을 남이 평가하고 난리임

[익인12]

나도 폰 자꾸 바꾼다고 개꼽줌 ㅋㅋㅋ

[익인13]

그 가격에 쓰고 싶으니까 샀겠지 진짜 말본새 에휴 ㅋㅋㅋㅋㅋ

[익인14]

나도 그래서 그냥 10년 쓰려구여 하고 말하고 그냥 잊어버려

[익인15]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상하네

[익인16]

4년이면 약정 기간도 한참 지났구만 뭐 어때
오래쓰려고 좋은거 골랐나보네 하면 되는거지
자기들이 돈 내줄것도 아니면서 훈수는 어휴

[익인17]

나도 폰 바꾸면 굳이 그렇게 한 소리 하더라 아이폰인데 헤엑 역시 비싸네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