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많이 겪는 남들이 들으면 욕할지도 모르지만 본인은 미칠 거 같은 고민

어떤 그룹을 가도 꼭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김

자랑 아니냐고 묻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랑이 아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 게 자랑거리지, 난 관심 하나도 없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 건 고민임

어딜 가도 꼭 나 좋다고 티내고 최후엔 고백까지 하는 인간이 꼭 튀어나옴

도대체 나에대해 뭘 알고 사랑에 빠진 건지 진짜 신기할 따름

이젠 그냥 저 사람들은 날 좋아하는 게 아니라 여자라면 아무나 상관 없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

[익인1]

피곤하겠더

[익인2]

남여가 섞인 무리를 가면 저런 일은 다반사더라 항상 ..그게 쓰니인 거고 ㅠㅠ

[익인3]

나도야 그래서 남사친 안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