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일하는데 다른반 쌤 몇분 부모님들이랑 트러블 생겨서 관두고...근데 그 반 애들 관두면서 우리반 엄마들한테도 바람 넣어서 우리반도 쑥 빠진거 겨우겨우 운영했는데 오늘 쌍둥이 이사가는 바람에 아예 운영이 어려워졋어... 원래도 인원수 제일 적었어서 타격이 크다 🥲 그래서 다음달이면 관두고 본가갈거같은데 뭔가 주변에서 위로해주는것 만큼 심란하지는 않음... 걍 좀 쉬겠다 이 생각 ㅎ 아닌가? 이런글 쓰고있는게 이미 심란하다는 건가?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