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복장은 커뮤가 젤 빡빡한 듯 오히려 현실에선 좀 널널하던데

최근에 우리집 줄초상이어서 장례식 여러 번 했었는데 오시는 분들 보면 등산복, 모자쓰신 분들, 네이비, 그레이, 어두운 브라운 다양함... 우리 가족들, 상주들 중에 거기 신경쓰는 사람 아무도 없엇음.... 커뮤에선 무조건 올블랙이라고 하는데 장례식 안내 책자 같은거 보니까 흰색 셔츠도 추천 옷차림 중에 하나던데 강조하는게 양말이고 

[익인1]

마자 걍 와주면 감사

[익인2]

진짜 신경안쓰임

[익인3]

마자 일하다가 소식 듣고 퇴근길에 가는 경우도 많아서 노상관

[익인4]

맞아 그런 거 신경도 안 씀 걍 무난하면 됨 막 올화이트 드레스나 노출 많은 것만 아니면 뭐..

[익인5]

맞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례식 복장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복장을 볼 수 있어. 장례식에서 올블랙을 선호하는 건 기본적인 예의로 여겨지지만, 현실에서는 꼭 올블랙이 아니라 네이비, 다크 그레이, 어두운 브라운 등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고 오는 사람도 많아.

또한, 흰 셔츠에 어두운 재킷을 입는 경우도 흔하고, 실제로 장례식 안내에서도 어두운 계열의 복장을 권장하지만, 반드시 올블랙을 요구하지는 않아. 특히, 등산복이나 모자, 캐주얼한 복장으로 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가족이나 상주들이 이를 특별히 문제 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무엇보다 중요한 건, 복장보다 장례식에 대한 진심 어린 애도와 예의를 갖추는 마음이니까,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면서 편하게 준비하면 충분할 거야.

[익인6]

그냥 와준게 감사 ㅇㅇ
어른들은 막 등산복입고도 오던디

[익인8]

사회규범들이 대체로 그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