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의 진상손님썰 듣고싶다

진상왔다가서 멘붕중…

[익인1]

버거킹 알바할 땐데 우린 물 파는데 애 먹이게 물 한 컵 달라해서 생수 판다고 사셔야한다 하니까 알바생들도 물 안마시냐고 너네 마시는 정수기에 항 컵 떠주는게 어렵냐고 샤우팅 들음 하지만? 저는 제로 콜라를 마셔서 네~ 알바생들 물 안마셔요 제로 콜라 마셔용~~~ 함

[익인2]

버거킹 알바 ptsd… 나도 했었다 ㅠㅠ

[익인1]

킹수니로구나

[글쓴이]

와 ㅋㅋㅋㅋㅋ 물은 에반데

[익인1]

쓰니도 진상놈 잊고 마싯는 거 먹고 기분 풀어!!!

[익인3]

공뭔익인데 제일 약한건 점심시간에 바쁜시즌이라 사무실에서 나가지도못하고 밥먹는데 밥ㅊㅓ는다는 소리 들은거 하려는 업무는 전혀 우리랑 상관 없었어

[글쓴이]

어이가없네
진짜

[익인3]

쓰니 진상 잊어보자 담아두면 내가 몸과 마음이 아파지더라 아자아자!

[익인4]

팬시점 일할때 손님이 집게핀 사감. 악세서리는 교환환불안된다고 안내하고 본인도 ㅇㅇ하고 갔음. 근데 몇시간 와서 자기 머리자르고 나니까 집게핀이 너무 크다고 환불해달래..ㅋㅋ

[글쓴이]

그럴거면 사지를 만던가 왜저랩..

[익인4]

그니까ㅋㅋ 아님 머리를 자르고 와서 사던가ㅋㅋㅋ

[익인5]

진상까지는 아닌데 당황스러웠던적은 있었음 ㅋㅋ 지금 빵 구매할 수 있냐 혹시 계좌이체도 받냐 물어보시길래 대답해드리고, 자기 빵 많이 살건데 돈 집 가서 보내도 되겠냐고 꼭 보내겠다고 말 하는데 너무 말이 안되니까 약간 엥...뭐지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