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호칭에 긁히는 건 왜지 나 02년생인데ㅋㅋ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인티에서 댓글로 싸움이 붙었는데 무논리로 " john나 아줌마 말투. 응 아줌마 네 "  아줌마 아줌마

이러는데 내 나이 23  왤케 기분이 나쁘지 ㅋㅋ

아줌마라 불릴 나이가 아닌데도 기분나빠 긁힘

[익인1]

00익인데 별생각안듦,,

[익인2]

당연히 상대를 깎아내리려고 하는 말인데 나이 불문 기분 나쁠 수 있다 생각

[익인3]

ㅇㅅㅇ싱기

[익인4]

상대 말투는 초딩 같은데..

[글쓴이]

인티에 딩초도 있니

[익인5]

아줌마라는 호칭을 멸칭으로 쓰고 상대가 그걸 들으면 당연히 기분 나빠할 거란 의도가 보여서 ㅎㅎ

[익인7]

22 상대 기분나쁘라는 의도로 쓰는 말이니까 기분 나쁜거임

[익인6]

아줌마자체가 아주머니를 낮춰부르는거자너

[익인6]

그리고 일부러 긁히라는 단어선택한거에 긁히지말어 🪳따위가 우리한테 욕한다고 기분나쁘지않자낭

[글쓴이]

흐엉 응ㅠ

[익인8]

긁히는게 아니라 개초딩같이 말하니까 대화가 통하겠다는 생각이나 의지가 안생겨서 그냥 한숨만 나오는거임

[익인8]

원래 대화란 사람이랑 하는 법인데 자꾸 짖고 꼴에 그 짖는게 너 기분나쁘지 ㅋㅋ 너 기분 나쁘지? 이러고 있으니까 뭣같은거...

[글쓴이]

인정 ㅋㅋ

[익인9]

아줌마란 단어로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하려고 썼으니까 기분 나쁜거 아닐까?

[익인10]

애초에 낮춤말인데다가 일부러 그 단어를 멸칭으로 쓰려고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