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지 몰랐는데 친해지고 나니까 진짜 턱턱 사주고.. 술값도 막 뭔 동생이 내냐고 하면서 다 사주고 학교에서 카페가거나 밥 먹을 때도 다 사줌.. 내가 사려고 하면 진심으로 어우 하면서 거절해.. 집도 놀러가봤는데 좋더라
내가 언니 생일이라 뭐 가지고 싶은지 물어봤는데 뭔 애기가 선물이냐고 마음만 받겠다길래.. 언니가 방꾸 좋아해서 좀 이쁜 방향제 선물해줬더니 고맙다고 내일 집 놀러오라 했거든? 언니가 요리하는 거 좋아하는데 이번에 킹크랩 시켰다고 그거 같이 먹재
노비도 대감댁 노비가 좋다더니.. 노비는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