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공부하라고
내가 필요한것들을 안사줬음
내가 공부안하고 다른거에 빠질까봐 그랬대
정신병이 진짜 심하게 와서 난 이미 평생 다른 사람처럼은 못살아
그걸 내 부모가 직접 목격도 했고 듣기도 했어
그랬는데 이제는 또 결혼 타령임
돈 이천만원 모았는데 자기는 무일푼으로 결혼했다고 돈이 이천만원씩이나 있으니까 나중에 남편이랑 싸워도 내가 떳떳할거고 든든할거래
임대주택, 행복주택 얘기하면서 처음부터 한푼 두푼 모으라고 등 못떠밀어서 안달임
그냥 빨리 죽고 이집은 내가 가졌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