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퇴사하고 싶어서 미치겠는데
이직처가 정해진게 아니어서 돈 때문에 그만두지도 못하고
다른 회사가면 나아질꺼라는 보장도 없고
이쪽 업 자체를 계속 할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
30대에도 이렇게 진로 고민을 하게될지 몰랐다
다 그냥 그만두고 쉬고만 싶고 막막해
진짜 딱 죽을꺼같다는 생각이 쉬지않고 들어
돈이 많으면 이런 고민도 안하겠지
너무 괴롭다 내일이 오는게 무서워
가족들에게도 친구에게도 말할수 없어 나도 알거든 답이 없는걸
나약한 내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