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진짜 우리 얼라가 벤치에서 형들 열심히 응원하고 좋은 (구)경험 하다 도쿄바나나 들고 귀국할줄 알았는데
갑자기 성큼 다가온 으리 선발 소식에 진짜 무릎 꿇고 기도하다가 친구한테 대신 보게 시켰을 정도인데...(근데이제잘던질거라는무근본믿음자신감이들고기대하게되던)
지금 약간 그때? 비슷하게 떨린닼ㅋㅋㅋㅠ
그치만 알아서 이겨라 기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