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때부터 중1때까지 소설작가가 꿈이였었어 남는시간마다 책읽고 글쓰는연습하고 사전공부하면서 살았는데 중2때부터 부모님께서 그런건 대학가서나 하라고 시간낭비라며 쓰던거 다 버림 +그시기학폭으로인한 우울증,정신질환등 여러이유로 16살때부터 책을 못읽겠더라 글자가 아무것도 안읽혀서 글쓰는것도 관뒀었어
문학상 받았다는말에 소년이 온다 다시 꺼내읽었는데 갑자기 글쓰고 싶어졌어 그냥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다시 써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