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고참다가 서운한걸 말하는데 애인은 그게 받아들이기 힘든가봐
서운한거 말할때 막 공격적으로 하지는 않는데,
다투는 과정을 그냥 애인은 못 견뎌
애인이 결국 “아 이럴거면 괜히 보러왔네” (나 보고싶다고 보러온 상황에서 대화하다가 내가 서운한걸 말해서 그러) 이렇게 말하면 내가 “미안해.. 나도 모르게 그런 말이 ㅁ나왔어” 하고 사과하고 막 애인 풀어주려 하는데
애인은 이미 기분 다 상했고 그게 오래가
나는 .. 그냥 만나다보면 서운한게 툭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애인은 다 공격으로만 받아들이는것 같아
문제는 이런 다툼과정이 있으면 결국 난 자책하고 막 너무 괴로워 내 입이 방정이다. 내가 문제다 이러면서 너무 괴로워서 막 혼자 울고 자책하고 그래..
이게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