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35에 고도비만
과거 정신병력있음(근데 이건 말 안하면 모르긴함)
모아둔돈 2천
근데도 부모가 어디가서 남자 데려와다가 만나보라고한다
어떤 남잔지는 모르겠지만
몇번 안한다고 길길이 날뛰었는데도 계속 나오는거보면
정말 결혼이 하고싶어 죽겠는데
나이만 먹어가고 여자 손도 못잡아보고
부모를 먹여살리든 하는 가난한 집안의 누군가겠지
그런 남자라면 정말 골라서 갈수도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