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불효녀 같겠지만 k장녀+실질적 가장이야.
근데 그런 것 때문인지 몰라도
어떤 부분에서 가족들이 분명 잘못한건 아닌데
되게 성가시게 느껴지고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
그리고 이런 내 자신이 싫고 자책하게 돼.
이거 자꾸 반복되고 실제로 너무 지치는데 상담을 받아봐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