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을 못하고 살았는데 나 턱이 많이 나와있어
지금 20대 후반인데 뭔가 옛날보다 턱이 더 나온 느낌이야 윗니보다 아랫니가 약간 더 나와있는 구조거든(완전 덮고있거나 많이 나와있는 건 아니고 맞물리는 형태에서 아랫니가 살짝 더 나와있는 느낌)
지금 나이에 교정하기 무서운데 부작용 같은 거 많아? 그리고 아파? 부정교합도 유지장치 같은 거 평생해야해? 보통 몇년정도 교정해?
삶의 질이 나아진 것 같아? 진짜 너무 우울하다
엄마도 나같은 부정교합이래 나는 몰랐는데 ㅋㅋ 엄마는 나보고 입 집어넣으라고 마사지 하면 괜찮아진다고 해서 학생 때 그렇게 했거든 그래서 엄마가 들어간줄 알았었대
차라리 학생 때 발견하고 교정했으면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