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병나서
내가 괜찮다 할수있다 너 잘할거다 좋은말 그래도 해주려 하니까 그거 듣고싶어서 그러나 사실 남의 일 그정도까지 관심없는데 자꾸 자기인생 길잡이인줄알아 내가ㅠ
매번 자신감없이 갈팡질팡하는것도 보기 질림 아니 이나이에 하루 강의나가서 혼자 밥 어떻게먹지 징징잉잉거리는거 들어주려니까 너무 현타옴... 다른 친구들이랑은 절대 안하는 대화주제가 계속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