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집안사정이 객관적으로 안 좋거든

그냥 가난하기만 한게 아니라 이것저것 불행한 사정이 다 겹쳐있음 그러다보니 친구한텐 쪽팔려서 말 못하고 애인한테만 오래 사귀면 말했다가 자주 말하니까 그걸로 늘 헤어지는 듯 그냥 연애를 하지 말아야 서로 안 불행한 방법인 듯

[익인1]

나랑 똑같다 ㅋㅋ큐ㅠㅠ 연애 포기함

[글쓴이]

나도 이제 연애 더 안하고 싶음ㅋㅋㅋ 점점 나이 먹으면서 실망과 동시에 나도 나같은 사람 만나기 싫을 거 같애

[익인2]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

[글쓴이]

처음엔 다 이해해준 거 같애 근데 내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