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데이트도 해야되는데 일땜에 너무 피곤하고 체력은 딸리고 근데 내가 이거에 서운함을 좀 느끼니까,, 애인이 몸 쓰는? 일 하긴해 주방에서 일 하는데 10시간씩 일 하고ㅜ 돈은 모아야되는데 안 모이고.. 창업하고싶어하거든
무튼 연애하면서 좀 현타? 이런게 왔나봐 그래서 나랑 어쩌고싶냐 하니까 자기한테 내가 너무 좋은사람이라 놓치고싶진 않대 나중에 크게 후회할 거 같다고 그리고 나를 너무 좋아한대.. 근데 저 섣불리 만난 거 같다는 말이 자꾸 신경쓰여ㅜ 헤어지고싶은걸까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