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는 수업시간이든 뭐든 떠드는 게 디폴트고 선생님들도 막 조용히 시키려 난리고
외부 강사 초빙 와도 강당 이런 데에서 애들 진짜 엄청 떠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신기하게 20살을 기점으로 애들이 조용해짐
대학생들 쉬는 시간에 막 얘기하다가도 교수님 오시면 바로 조용해지고 신입사원들 연수 받을 때도 그렇고...
칼로 자르듯 20살 기점으로 딱 바뀌는 게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