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크게 아프고난후 엄마 기도하는거 보고
그래 힘들면 기댈수도있지 병원에 하루종일 있는것보다 성당 가서 기도하고 울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지면 종교 있어도 괜찮겠다 싶더라고...
사실 병은 다 병원에서 고쳐주는거 다 알지만 보호자들은 치료받는동안 맘이 편안하지않음....